코리안좀비 정찬성 UFN104 계체량 통과

결전의 날


데니스 버뮤데즈와 UFC 복귀전을 치르는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계체량을 가볍게 통과했다. 

기준 체중 146파운드를 145.5파운드로 통과하며 

버뮤데즈와의 결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까지 12시간이 조금 넘게 남았을 뿐이다. 



정찬성과 버뮤데즈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양선수는 계체량을 따로 진행하고 페이스오프를 진행했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예전의 기량을 나타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경기이다. 



대부분의 팬과 도박사들이 정찬성이 아닌

데니스 버뮤데즈의 승리쪽으로 기울어 있지만

경기는 주사위를 던져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정찬성의 공백이 그동안 상당했지만 

어느 정도 정상급까지 갔던 선수이니만큼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이번 계체량이 상당히 

수월했다고 할 정도로 체중 조절이 성공적이었음을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버뮤데즈에 비해 근육은 부족해 보였지만

정찬성 특유의 유연성과 좀비 근성으로

전진하며 본인의 스타일과 플랜대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12시간 뒤를 기다린다!!


정찬성이 화려하게 메인이벤트에서

옥타곤을 점령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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