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현 세계랭킹 16위의 자리에 있지만 그의 나이가 이미 선수로서는 황혼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그는 여전히 부상만 아니면 탑랭커로 갈 수 있는 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로저 페더러 프로필

1981년 8월 8일생
국적 스위스
1998년 프로 전향
프랑스어, 독일어, 스위스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

테니스의 황제
위 수식어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선수

8살에 테니스를 시작하여 주니어 시절에는 주니어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르며 황제의 길을 열어가기 시작했고 1998년 프로 전향이후 1999년 그랜드슬램 남자단식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고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1년 페더러는 황제의 길의 서막을 열었는데 ATP추어 첫 우승과 그랜드슬램대회 윔블던과 프랑스오픈에서 8강, US오픈 16강에 진출했다.

그해 윔블던 16강에서 피트 샘프라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그 이후에도 페더러가 최고의 자리까지 가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페더러가 황제로 가는 길에 가장 의미있는 경기로 꼽힌다. 


2002년 그는 그랜드슬램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투어대회 우승과 마스터스 시리즈에서도 첫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2003년 페더러는 황제의 자리에 드디어 등극한다. 
2003년 윔블던에서 본인의 커리어 첫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우승과 윔블던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의 윔블던 7회 우승의 첫번째 우승이었다.

그리고 그해 마스터스컵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2004년 페더러는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고 이후 2008년 8월까지 237주동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개인통산 1080승 245패
커리어 타이틀 88회

통산 승수 역대 1위
커리어 타이틀 역대 3위

마스터스 1000시리즈
통산 330승 98패
우승 24회 준우승 18회

마스터스 1000시리즈 통산 승수 역대 1위



커리어 통산 상금 $98,830,825

역대 통산 2위


그랜드 슬램 우승 17회
그랜드 슬램 준우승 10회
통산 307승 51패

호주오픈 우승 4회 2004년, 2007년, 2008년, 2010년
프랑스 오픈 우승 1회 2009년
US오픈 우승 5회 2004년 ~ 2008년 5회 연속 우승
윔블던 우승 7회 2003년 ~ 2007년 5회 연속 우승, 2009년, 2012년

호주오픈 준우승 1회 2009년
프랑스오픈 준우승 4회 2006년, 2007년, 2008년, 2011년
US오픈 준우승 2회 2009년, 2015년
윔블던 준우승 3회 2008년, 2014년, 2015년

그랜드슬램 통산 우승 역대 1위
그랜드슬램 통산 승수 역대 1위

ATP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6회
2003년, 2004년, 2006년, 2007년, 2010년, 2011년

ATP 월드 투어 파이널 준우승 3회
2005년, 2012년, 2014년

ATP월드 투어 파이널 통산 우승 역대 1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식 은메달

테니스의 황제인 페더러도 아직 골든슬램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2012녕 10월 이후 그의 세계랭킹은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그가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라는 것에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세운 통산 302주의 기록 역대 1위 기록이며 비록 지금은 세계랭킹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있지만 그가 계속해서 10위권 밖에서 머무를거라 생각허지는 않는다. 새해가 되면 그는 다시 부상에서 회복해서 더 높은 자리로 치고 올라갈것이고 또 팬으로써 그렇게 믿는다.

그가 보여주는 가장 완벽한 매력적인 한손 백핸드 플레이를 계속해서 보고싶다.


현대 테니스 최강자 노박 조코비치



노박 조코비치 프로필

1987년 5월 22일생
국적  세르비아
2003년 프로전향
현 테니스 세계랭킹 2위

2007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 US오픈 준우승
2012년, 2014년, 2015년 프랑스오픈 준우승
2013년 윔블던 준우승
그랜드슬램 준우승 통산 9회



2008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16년 호주오픈 우승
2011년, 2014년, 2015년 윔블던 우승
2011년, 2015년 US오픈 우승
2016년 프랑스오픈 우승
그랜드슬램 우승 통산 12회

호주 오픈 역대 최다 우승 기록

2011년 7월 4일 개인 통산 첫 윔블던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기록
2014년 7월 ~ 2016년 10월
12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커리어 통산 223주 세계랭킹 1위
역대 5위

커리어 총상금
$107,688,878


역대 남자 테니스 선수 누적 상금 랭킹 1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4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회전 탈락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은 모두 한번 이상 우승을 했지만 아직까지 올림에서는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하며 4년후를 기약하게 되어 골든슬래머는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개인 통산 751승 155패
단식 타이틀 획득 66회

ATP 월드투어파이널 통산 우승 5회, 준우승 1회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우승 30회, 준우승 13회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역대 최다 우승

우승 기록은 다 이야기 하기도 손가락 아프다. 그냐유거의 대부분의 기록이 역대 최고다.

커리어만 읊어도 끝이 없는 선수
2016년 롤랑가로스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선수

노박 조코비치 비록 2016년 시즌 막판 앤디 머레이에게 1위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버린 현대 테니스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가장 완벽한 백핸드를 보유한 선수
한때는 체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들었으나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 깨닫고 글루텐프리 식단으로 철인이 되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

노박 조코비치의 책 이기는 식단에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다.

운명처럼 테니스를 시작하여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오직 테니스만 바라보며 성징한 노박 조코비치

비록 2위로 내려 앉았지만 그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강한 테니스 선수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내년 시즌에는 몇개나 타이틀을 가져가려나... 
누구도 깨기 힘든 대기록을 작성해 나가고 있는 조코비치의 행보가 계속해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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