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과 2022년까지 연장 계약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토트넘과 2022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6년 연장 계약으로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이자 영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해리 케인은 만 29세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되었다.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해리 케인은 이번 재계약으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고 그의 주급은 적어도 12만유로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94경기에 출전하여 54골을 넣어 경기당 0.57골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수이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5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올시즌에도 8경기에 출전하며 5골을 기록중이다. 2014/2015시즌에도 21골을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도 부상없이 계속해서 출전한다면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장 계약은 팀에게도 선수에게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고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든다.

+ Recent posts